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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매콤 칼칼함의 절정 !집에서 가능한 닭볶음탕 요리~ 오늘은 새해 첫날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떡국을 먹은 후 약간 허전하여 칼칼한 맛의 닭볶음탕을 만들어봤습니다. 새해 첫날 강아지와 산책도 하면서 장을 보았습니다. 재료 닭한마리 먼저, 가장 중요한 닭의 잡내를 잡아 주었습니다. 처음 닭을 사면 핏물이 있는데 닭을 씻으면 좋지 않다고 하니 이렇게 가볍게 데쳐주면서 핏물을 빼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정도 데치면 되는데 불순물이 떠오르면 건져주다가 찬물로 가볍게 씻어줍니다. 이제 바닥이 넓은 냄비에 닭을 넣고 소주1컵을 부워줍니다. 닭의 잡내를 싹 사라지게 만들어 줍니다. 닭손질은 간단히 끝이 났습니다. 이제 부재료와 양념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부재료 감자3개 당근 1/3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녹색부분) 청양고추 .. 더보기
크리스마스 마무리를 시원한게~~ 남은 조개로 칼국수를 해먹다. 집에서 조개구이를 시도하고 조개가 남아 칼국수를 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 재료도 너무 간단합니다. 재료 : 칼국수면, 당근, 호박, 쪽파, 고추, 육수팩 재일먼저, 애정하는 육수팩으로 육수를 냅니다. 칼국수 맛을 좌우합니다. 꼭 사용해서 맛을 내세요. 시원한 육수맛과 맛있는 칼국수를 위해 애채를 넣어줍니다. 재료 : 당근, 주니키 호박 전 주키니 호박을 한번 먹은후 애호박대신 이것만 먹습니다. 이유는 오래가고 애호박 보다 맛있습니다. 살캉살캉~~ 씹는 식감이 정말 끝내주고 냉장고에 두어도 쉽게 물러지지 않습니다. 가격도 물론 비싸지 않습니다. 깔끔한 맛의 칼국수를 위해 저는 칼국수 면을 따로 삶았습니다. 전분기가 날아가면서 국물이 정말 맑아집니다. 살짝 삶다가 끓고 있는 육수에 면을 옮겨담습니다. .. 더보기
[추운 겨울철] 국물이냐?고기냐? 동시에 충족시키는 뚝배기불고기 오늘은 갑자기 뜨끈한 국물과 고기가 함께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한끼로 항상 인기있는 뚝배기 불고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준비할 재료를 보겠습니다. 재료 소불고기 감 600g 양파 반개 대파 1줄 느타리버섯 100g 팽이버섯 1봉 당면 100g 진간장, 국간장, 소금, 후추, 참기름 (이 재료는 간을 맞추기 위함입니다.) 불고기 양념 간장 6T 국간장 1T 맛술 2T 올리고당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후추양간 사과 또는 배즙 6T(생략가능) 이때 집에있는 배나 사과를 갈아서 넣으면 맛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첫째로, 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흡수해서 없애줍니다. 양념을 분량대로 섞고서 반나절 정도를 재어 놓습니다. 뚝배기에 모든 재료를 잘넣습니다. 집밥의 장점중 하나인 먹고 싶은재료를 .. 더보기
[백파더 진미채] 김파더의 국민반찬 초간단 진미채볶음 오늘은 딸을 위해 국민반찬 진미채볶음을 만들어 봤습니다. 식당에 가면 많이 주는 반찬이지만 반찬가게에서 사서 먹으려면 대박 비싸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재료 진미채 180g 마요네즈 2큰술 간장1큰술반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깨소금 탈탈 먼저 사진상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둡니다. 주요재료인 진미채는 살짝 씻어서 물을 빼고 잠깐둡니다. 이때 너무 씻으면 진미채의 맛이 다 빠져버리니 살짝~~ 그리고 잠시후 마요네즈 2큰술을 버무려 줍니다. 마요네즈를 넣는 이유가 의문이었는데 백파더 이야기에 의하면 이렇게 마요네즈로 버무리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진미채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분량의 양념을 기름을 살짝두른 후라이.. 더보기
[가성비 갑] 궁상민 연어머리 구이 만드는 법(반찬•술안주) 오늘은 가성비 최고인 연어머리 구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대박~큰 연어머리와 뼈가 1.2kg에 6,900원 정도이니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렇게 큰 머리가 두개 들었습니다 대~~~박입니다. 이렇게 큰 머리와 살들을 냉동시켰다가 실온에 녹입니다. 피가 흘러나올텐데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키친타월이나 물로 가볍게 행궈서 물을 빼고 닦아둡니다. 핏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에는 마리네이드를 해줍니다. (마리네이드 : 올리브유, 허브솔트, 통후추, 후추가루)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는 통후추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레몬이 있으신 분들은 레몬을 썰어서 올려주시면 냄새제거와 데코레이션에도 만점입니다. 일단, 오븐을 사용하실 분들은 180도로 3분정도 예열후에 30분 오븐으로 굽다가 연어머리와 뼈들을.. 더보기
[클래식 강아지 포메라니안] 음악소리가 들리면 등장하는 댕댕이 , 피아노•기타!! 우리집 댕댕이 구름이가 기타소리에 반응하네여! 음악만 나오면 나타나서 방해를 합니다. ㅋㅋㅋ기타연주 좋아하는 댕댕이 기타소리, 피아노 소리 모든 음악을 좋아하는 구름이는 소리에 엄청나게 반응을 합니다. 음악이 좋아서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그만하라는 걸까요? 알수는 없지만 정말 귀엽습니다. 강아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아보아야 겠네요 ! 피아노소리에 나타나는 댕댕이 강아지가 음악소리를 좋아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사람보다 4배이상의 청각능력을 가진 강아지는 잔잔한 클래식이나 피아노 소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조용한 클래식이나 잔잔한 피아노 소리를 강아지에게 들여 주게 되면 흥분한 강아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 더보기
[맛집 이야기] 류현진 단골 장어집, 장풍 대나무 숯불구이 장어가 먹고 싶을때 가는 송도의 맛집 장풍대나무 숲불구이입니다. 이 곳은 장어를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류현진 맛집이라는 이야기에 가게된 곳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가 엄청나게 퍼지고 있는 요즘에는 배달을 시킬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시켜봤습니다. 집에서 굽기 때문에 직접 가서 먹는거 보다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한 가게에서 먹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석쇠로 구웠습니다. 집에서 석쇠로 굽는 장어와 전복장어를 집에서 먹을때의 우려되는 부분은 직접가서 먹을때 제공되는 여러가지 반찬이 없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배달어플을 사용할때 요즘에 메모를 남겨놓으면 반찬을 잘 가져다 줍니다. 참고하시길~~~ 본 매장에서 비싼 전복을 좀 더 저렴(?)하게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7개 만원인데.. 더보기
[겨울철 감성 기타연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김필버전) 안녕하세요~ 멋진기타연주는 아니지만 오늘은 기타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이 곡은 김광석 님의 곡이지만 김필님이 부른 버전입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 [가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더보기